[JK뉴스=JK뉴스]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10일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문보건사업 인력과 재난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온열질환의 이해 및 관리 ▲온열질환의 증상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온열질환 취약관리 예방관리 ▲폭염기간 중 건강수칙 등에 대해 안내했다. 시 보건소는 폭염기간 동안 건강 취약계층,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보건사업인력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지역 경로당별로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관리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폭염 기간 동안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폭염에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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