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협의회 산하 “안산보호관찰소자원봉사단”은 2024.7.19. 찌는 듯한 열대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안산중앙역사 입.출구에서 저녁시간을 이용,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학교폭력, 마약, 도박의 3대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법무부 보호관찰소안산지소 박현배 소장은 통계적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10대 마약사범과 사이버도박 그리고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해 협의회 위원들이 나서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청소년들이 자정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보호관찰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캠페인을 주관하는 윤남희 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해마나 청소년들의 마약과 도박 및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한순간의 유혹이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청소년들에게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교육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순화교육과 양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학부모 교육까지 연계하겠다고 자원봉사의 방향을 피력하였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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