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일원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리더로서의 자치 의식 함양 등 주민자치위원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해 하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현안 논의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고려궁지, 화개정원, 조양방직 등 문화관광 자원 탐방하며 논현1동 관광자원 개발 방안을 찾았다. 신민호 회장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논현1동 지역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 상호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논현1동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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