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가 지난 13일 주최·주관한 전북청년창업페어 '정정화화'가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이상의 기업과 청년창업가가 참여해 홍보·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고용 가능 기업들이 직접 참여한 직업상담·고용유치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성공창업가 토크쇼에는 유튜브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무빙워터’가 참여해 자신의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세션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청년기업 네트워크 소통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들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정읍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