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내 마음의 구원 : 예술을 통한 치유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일반인들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미술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배병규작가와 현 구월담 갤러리 큐레이터이자 대구대학교 현대미술과 겸임교수인 장성복작가로 강사진을 초빙하여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강연은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일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본 주제에 관심이 있고 80%이상 참석이 가능한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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