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 ‘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 프로그램 운영청소년들의 다문화 이해와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JK뉴스=JK뉴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하여 지난 6월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6회기로 운영하는 인문문화프로그램‘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4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한국 문화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OO(우주반,14) 청소년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가치관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의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활동, 캠프,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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