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안산시는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규과정은 인문,사회, 문화,예술, 직업,자격 및 사회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17주간 15~32회차로 구성된 35개 강좌가 개설된다. 한국산업공단 경기지역본부 인근에 위치한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더 많은 안산시 노동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의 50% 이상을 야간에 구성했다. 직업 및 능력개발을 위한 ▲그림책감정코칭지도자 ▲실버인지체조지도사 ▲신HSK중국어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의 강좌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며 ▲가야금 ▲첼로 ▲한국화 ▲민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가 매일 준비되어 있다. 강좌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억배 평생학습과장은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 준비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안산시 노동자와 시민의 삶을 발전시키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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