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축약어인 ‘광·명·공·활’로 사행시 짓기로,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글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3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총 1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해당 사행시는 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권예성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가 및 시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민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7월 12일 광명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이바지하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1년간 공익활동 자원조사, 홍보 물품 지원사업, 공익활동 활성화 포럼, 청소년 및 시민 대상 공익활동 공모전 등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 하반기에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비 지원, 역량 강화 지원사업, 활동가 대회, 공익활동 인식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간 대관, 공익활동 상담은 상시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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