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옹진군는 지난 11일, 연평면 남부리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연명면 주민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적십자사 RCY본부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옹진군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