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남구청 별관 개관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남구청 별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남구청 별관은 2019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구청사 북쪽 유휴부지에 사업비 101억9300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2,588.117㎡규모로 건립됐다. 별관은 올 1월부터 부분 운영을 시작해 1층에는 다목적홀, 2층에는 못골 다함께돌봄센터와 디지털 강의실, 3층은 남구 평생학습관 4층에는 직원 복지시설, 5층에는 기록관, 6∼7층에는 통합관제센터와 체험관이 들어섰다. 2007년 남구청사가 준공됐지만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따라 새로운 행정수요 충족을 위한 공간이 지속적으로 필요해 이번 별관 건립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복지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요 시설로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강의실과 남구 평생학습관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관제센터에는각종 사건·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실로 남구 전역을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게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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