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당진시 공직자들이 승진과 인사이동을 기념해 받은 난초와 화분을 기부했다. 기부한 화분은 총 82개로, 약 110만 원 상당이다. 당진시는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해왔으며, 지난 행사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불우 어린이 돕기, 기후 온난화로 인한 난민 돕기, 학대 피해 아동 돕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난초와 화분의 판매 수익은 당진복지재단과 함께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당진시 공무원은 “기부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기부문화가 지속해서 널리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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