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11일 당진시장애인체육회에 500만 원 상당의 현물과 기탁금을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박동희 대표는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 출신이며, 파라곤 해운항공은 아산에 본사를 둔 국제물류 및 화물운송업체이다. 전달식에는 박동희 대표, 이종우 문화체육과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박정훈 사무처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이상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진시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당진시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동희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 방역물품 등 당진지역 발전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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