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제38회 여름독서교실 '지구촌 환경을 부탁해!' 운영여름방학 맞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여름독서교실 운영
[JK뉴스=JK뉴스] 은평구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촌 환경을 부탁해!’ 제38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현상을 반영한다. ▲도서관 탐험 미션 ▲월드카페 토의 및 찬반 토론 ▲어린이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운영한다.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도우며,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 수료자 3명을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은평구립도서관장상 2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명 내외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길 바란다”며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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