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국제로타리3721지구(총재 김기훈)는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유아용 기저귀 56팩(200만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기저귀는 관내 한부모가족‧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국제로타리3721지구 총재 김기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고민하던 중 기저귀 지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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