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대비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 교육’을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위험상황 대처 및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완강기 사용과 농연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체험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불재해, 설해, 풍수해, 지진피해 등 다양한 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과 비슷한 위기 상황을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재난안전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겠다” 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자원봉사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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