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경홍천군민회 이배연 고문은 7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장수복(수의) 30벌을 전달했다. 이배연 고문은 ㈜강원기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복(수의)을 기탁했다. 이배연 고문은 “내고장 홍천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복(수의)을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배연 고문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장수복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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