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경주시 중부동장으로 부임한 이혜련 신임동장은 지역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며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날 정희택 시의원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대비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장마철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며 여름나기에 불편함이 없는 지 살폈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소식과 황오동와 통합되는 과정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어르신들은 신임 동장 부임 후 가장 먼저 경로당을 찾아준 데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앞으로도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인복지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귀담아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다정다감 으뜸 중부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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