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성군은 7월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자문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연이어 3회째로 열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 33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민선 8기 상반기부터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한 △대전계족산 현장 자문 △완도해양치유센터 현장 자문 △밀양(스마트팜 혁신밸리), 진영(단감연구소)현장 자문 △고성KAI공장 현장 자문 △고성농업 발전을 위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간담회 △제주 해양치유센터 현장 자문 건에 대해 참석한 위원들과 토의했다. 빈철구 위원장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회에서도 적극 홍보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현장 자문을 아낌없이 활동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발전을 위한 주요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며, 완도 및 제주도 해양치유센터, 대구 사유원 등을 방문하여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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