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 ‘놀면서 배우는 SW코딩교실’, 미래의 코더로 성장할 초석 다져[JK뉴스=김영남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11회기에 걸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놀면서 배우는 SW코딩교실’을 알차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의 기본 알기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방법 알아보기 △엔트리 기능 익히기 △SW코딩 3급 자격시험 대비 등의 코딩 교육이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및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7월 13일(토)에 있을 SW코딩 3급 자격시험을 개별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 시험접수기간은 지난달 12일(수)까지였으며, 시험 응시료 2만원으로 개인이 부담한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주어져서 유익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 수요를 파악하고, 청소년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핵심 인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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