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다온봉사회는 11일 10시 연수동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 2주년 기념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기념 봉사행사는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1가구에 싱크대, 침대, 옷장, 책상, 도배장판, 이불 등을 교체하기로 하였고, 시장상, 국회의원상, 도의장상, 시의장상 표창으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다온봉사회는 2023년부터 주1회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위한 도시락 준비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아침 일찍 방문하여 도시락 준비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다온봉사회에서 직접 제작한 청결용품 및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 110박스도 전달했다. 주유진 회장은 “기념 봉사행사를 통해 회원간 화합으로 다온봉사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소중하게 준비한 선물 키트에 다온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봉사회는 충주지역 30대부터 40대 청년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지역 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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