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환경부에서는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방문하여 수거하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진행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가전제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는 E-순환거버넌스 배출예약제를 통하면 무상으로 수거전담반이 가정을 방문하여 폐가전을 수거한다. 배출예약은 E-순환거버넌스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수거품목은 원형 훼손 제품을 제외한 텔레비전, 냉장고 등 중대형 폐가전과 청소기, 선풍기 등 소형 폐가전이다. 폐가전이 아닌 장롱, 책상 등 단순 가구는 수거가 불가능하니 수거품목을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천시의 경우 동지역은 월요일, 수요일이 수거 가능 요일이고, 부발·신둔·백사·마장은 월요일, 장호원·호법·대월·모가·설성·율은 수요일이 수거 가능 요일이다. 폐가전의 경우 크고 무거운 경우가 많아 가정에서 배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폐가정 무료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러한 어려움 없이 간단히 폐가전을 처리할 수 있고 또한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보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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