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순창군은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직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순창에는 1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해설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관광 관련 전문지식을 숙지했으며, 특히 최영일 순창군수의 특강을 통해 군정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역량을 강화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직무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해설사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순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을 듣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순창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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