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광군은 2024년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 보고회를 지난 10일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보건에 대한 사업장 유해 ·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 외 22개 실과소 장 및 11개 읍 · 면 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장 별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이행점검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이행점검은 ▲안전 · 보건 관리계획 수립 ▲안전 · 보건교육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 측정 ▲밀폐공간작업 프로그램 ▲근골격계 질환예방 ▲종사자 의견청취 ▲유해 · 위험요인 통제 ▲비상대피 모의훈련 ▲도급 · 용역 · 위탁 안전 · 보건관리 의무사항 등이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자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및 시설 등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지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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