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8일 ‘2024년 책놀이 독서 캠프’를 운영한다. ‘우리가 그리는 초록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환경보호 및 기후와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환경 주제 도서 읽기 ▶주안도서관·석바위공원 걷기 ▶‘우리는 생태 시인(찰칵! 디카시)’ 시 쓰기 ▶업사이클링 전래놀이 ▶환경 사랑 연극제 ▶천연 비누·샌드위치 만들기 등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경험하며 책과 더욱 친해지고, 책 속 지식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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