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구 동구 신암4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7개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국조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신상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엽 신암4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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