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성내1동 어르신 10명과 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에서 르뱅쿠키를 만들고 지역내 (사)꿈행복친구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에게 전달하는 ‘청춘어게인 해★봄’ 중 세 번째 프로그램 ‘쿠킹해봄 나눔실천해봄’을 진행했다. ‘청춘어게인 해★봄’은 성내 1동 중·장년 세대의 젊은 시절의 경험과 감정을 회상하고 그때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기 위한 것으로,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쿠킹해봄 나눔실천해봄, MZ체험해봄, 소통해봄으로 진행된다. 정복찬 위원장은 “활동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웃음꽃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찾아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숙 성내1동장은 “어르신들이 협력해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의 장이 됐다”며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성내1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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