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원시가 "광한루원 앞 도로환경 개선사업" 지반조사를 위해, 십수정에서 승사교 구간 도로 부분 통제를 시행한다. 통제되는 기간은 7월 13일 야간부터, 7월 15일 정오까지이며, 상가 앞 구간은 존치하고, 하천 방향 쪽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광한루원 앞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과정에서, 해당 구역의 지하수위와 하부 지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도로를 굴착한다. 이에 따라, 굴착기계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가피 도로의 부분 통제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통제기간 동안 차량 정체 및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신호수 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반조사 작업 기간 중 출퇴근 시간에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계획된 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