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지난 10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공무원봉사단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재난피해복구키트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집중호우로 우리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봉사단원 7명이 모여 피해복구에 필요한 장갑, 수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재난피해복구용 키트 300개를 제작했다. 구혜영 단장(주민복지실장)은 “봉사단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활용하여 재난피해복구키트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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