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남 함평군은 2024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를 부과하고 10일 16,425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함평군 관내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주택분 재산세(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총 22억 4천7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0.8%가 증가한 세액이다. 납부는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ATM(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를 통해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므로 마감일인 이달 31일까지 재산세를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함평군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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