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바다속 버블왕국 아쿠아 쇼 시즌2'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비눗방울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무대, 바다 속 버블 이야기 ‘아쿠아쇼’는 깊은 바닷속 심해를 주제로 마술과 버블, 벌룬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과 바다 속 환경오염을 정화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직버블 퍼포먼스 공연이다. 호기심 가득한 작은 물고기가 바다속을 오염시키는 악당을 벌룬맨과 친구들이 함께 물리치는 내용으로, 자연사랑과 환경보호 등 교육적인 측면이 가미된 가족 스토리텔링 쇼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버블쇼, 매직 벌룬쇼, 메가버블 쇼, 샌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 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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