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9일,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청소년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ㆍ복지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약을 맺은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앞으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다양한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는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일 예정이다. 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 기회 제공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발전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1학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 교과학습활동 ▲ 전문체험활동 ▲ 자기개발활동 ▲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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