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춘천도시공사는 7월 10일 경영혁신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 사장이 직접 나서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지난해 7월 홍 영 사장 취임 후 직원과 시민참여를 통해 ‘안전우선, 고객중심, 청렴상생, 미래지향’이라는 경영방침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개편, 공영주차장 무인화 등 능동적이고 혁신 지향적인 공사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강화 △Aa 실천데이 등 고객참여 확대 △자원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느린소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추진 △ESG 혁신 워킹그룹 출범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춘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한 다음 단계로서 △개발사업 활성화 △디지털플랫폼 추진을 통한 경영시스템 고도화 △중장기 종합발전전략 수립을 통한 청사진 제시 등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홍 영 사장은 “지난 1년은 변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변화’를 넘어 ‘혁신’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도시공사의 경영 혁신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유의미한 자리로서,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공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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