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릉시는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대폭 확충하여 '2024년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 및 단기강좌'를 진행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직장인과 젊은 층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어반스케치, 홈트레이닝, 미식창의도시 강릉음식 만들기 등 14개 신규 강좌를 개설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안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주말·야간에도 수강할 수 있는 단기강좌도 운영한다. 특화프로그램(one day class) 운영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취·창업을 위한 직업 능력개발 교육과 일자리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8주·한 달 총 3개 과정 100개 강좌로 1,515명을 모집하며, 오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19세 이상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정규강좌의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고 단기강좌(8주 및 한 달)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평생학습관 정영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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