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모루도서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오는 15일 10시부터 7월 26일(금)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으로는 '가족그림책 체험', '아는 만큼 보이는 한국사와 강릉의 역사', '그래비트랙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북 콘텐츠 제작', '그림책 융합 예술놀이 A, B', '디지털 시민 랜드', 'ZUMI로 배우는 AI 자율주행과 언플러그드 코딩'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책문화센터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출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웹툰작가 노하우 완전정복(어린이)', '체스야, 놀자', '어린이 감정일기', '세계여행 드로잉', '역사보드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작가 노하우 완전정복(청소년)', 성인 대상 프로그램 '하나뿐인 네임카드 만들기'도 운영하며, 특강은 25일부터 8월17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5일 10시부터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시민분들께서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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