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옹진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옹진의 획을 긋다"라는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교육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생적 문화활동 동아리 회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인 역할인 어린이 돌봄교실, 방과 후 지원, 노노케어 등을 할수 있는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고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난 8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향후 캘리양초 만들기 낙관찍기 등 4회의 교육과 영흥작은 도서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3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대한 문의 사항은 옹진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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