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오수면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임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4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건강교육의 일환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취약계층인 노약자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한경문 오수면장은“이번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폭염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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