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김해여성리더봉사회, 사랑나눔봉사회함께, 온새미로봉사단, 살림앤정리수납, 한국방역협회 김해시지부가 참여해 2세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집 안팎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물품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방역을 했으며 집 정리 정돈과 폐기물을 처리함으로써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집 정리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해 안녕한 사회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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