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을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운영한다.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인천 서구 지역 설화 ‘천마산 아기장수’를 ‘애니메이션’, ‘ChatGPT’, ‘VR’, ‘드론’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스토리로 창작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기술 융합교육이다. 2023년 시작된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인천 서구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예술 콘텐츠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으로 교육 범위를 확장한다.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여름 특강을,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가을 특강을 개최한다. 여름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을, 가을 특강은 초등반을 운영한다.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 ‘서구 드림 아카데미(신현)’에서 진행된다. 여름 특강 접수는 7월 8일부터 가능하며,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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