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자매결연지인 안양시 안양2동과 인천광역시 동춘3동을 방문해 주민자치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안면의 자랑거리인 수미감자와 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하고 지역간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안면은 사전주문을 통해 접수받은 수미감자 180박스, 대학찰옥수수 240자루를 판매해 일천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고 밝혔으며 계속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홍보해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재현 위원장은 “이번 직판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지와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청안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안면의 우수한 농특산품 홍보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수 청안면장은“자매결연지와의 직거래가 지역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자매결연지 간 상호 우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농산물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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