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동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로 열리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경상남도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관광 관련 업체 108개사가 참가해 302개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맞이하여 걷기 좋은 명소인 울산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와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주전몽돌해변 등 주요 관광지,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대하여 홍보했으며, 최신 관광 소식과 행사, 동구의 주요 맛집, 카페, 체험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는 관광인스타그램(@donggu_island) 팔로우 시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 적극적인 관광홍보관 운영을 위하여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됐으며, 본격적으로 여행 활성화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동구를 더 많이 알리고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며 “아직까지 울산 동구를 조선산업도시로만 알고 계셨던 관람객이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등 우리 구의 아름다운 관광지 모습을 보시고 해양레저, 걷기에 좋은 관광지이며 여행자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받아 동구 관광에 관심을 표하시고 방문계획을 말씀하실 때마다 홍보관 운영에 보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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