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집중 정보보호 주간을 운영하며,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정보보호 결의 대회’와 ‘쉼표 없는 정보보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IPA는 10일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정보보호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정보보호 지침 준수 및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정보보호 교육 독려 및 실천 문화 조성 ▲유관기관 상호협력 등 디지털 안전망 구축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국제·연안 여객 터미널 정보보호 생활 수칙 영상 홍보 ▲SNS에 챗GPT 보안관리 카드 뉴스 게시 ▲대국민 대상 퀴즈 이벤트 실시 ▲휴가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크리스트 자가 점검 등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쉼표 없는 정보보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결의문 선포 및 캠페인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 디지털 안전 강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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