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횡성군은 지난 8일 우천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를 시작으로 9일에는 강림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 회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0일에는 둔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실습 등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횡성군에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이 시행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1.7배 더 높고 뇌 기능 회복률에서는 2.2배 차이를 나타낸다는 통계(2023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조사 결과)에 따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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