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이 10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한 이사장은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게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김재왕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한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공단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맞춰 친환경 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장별 에너지관리 행태개선, 우수관 쓰레기 투척 금지 캠페인,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이사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친환경 경영을 위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