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총 4회에 걸쳐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배워보는 것으로 지난 9일에 진행된 마지막 회차 수업은 고기와 계란, 파프리카 등의 야채 등 8가지의 재료를 전병에 싸 먹는 구절판 만들기였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명은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니 형형색색 눈도 즐겁고 맛도 좋았다. 네 번의 수업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런 사업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요리 교실 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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