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전남 무안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8개소를 대상으로‘음식점 위생등급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해 3단계로(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위생등급 평가항목에 대해 1:1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교육을 통해위생등급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무안군 위생등급제로 지정된 업소는 86개소이며, 위생등급제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등급 지정표지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년간 위생점검 면제, 위생용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의 많은 업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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