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리얼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다. 오는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5일(월) 공개한 포스터, 티저 비하인드 영상에서 변우석(류선재 역), 김혜윤(임솔 역)은 웃음 빵빵 터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변우석은 촬영 스태프에게 직접 “어떤 포즈를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스태프들은 여러 주문을 단숨에 소화하는 변우석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저 입꼬리에 끼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윤은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는 스태프의 요구에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지자 스태프들은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김혜윤의 단독 티저 촬영에서는 “우리 선재~”라며 변우석 등신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실려 눈길을 끈다. 김혜윤이 입술을 내민 뽀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촬영 감독은 “아이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에서 수줍으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박수를 받았다. 촬영을 모두 마친 변우석은 “촬영한 결과물을 봤는데 우리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심쿵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변우석이) 제 키에 맞춰 있다가 갑자기 쑥 커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보니 더 심쿵했다”라고 언급했다. 덕질에 대해 김혜윤은 ‘해리 포터’를 꼽으면서 “매년 12월 24일 아침에 눈을 뜨면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 이틀 내내 (소설을) 읽는다”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털어놨고, 변우석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덕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7, 8개월을 함께 촬영했다. 남은 촬영까지 서로 으쌰으쌰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한 변우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변우석은 “타임슬립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 많은 장르가 있다. 둘 다 아프지 말고 힘내자”라며 ‘선재 업고 튀어’와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런가 하면 18일(월) 공식 SNS에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의 FOOH(Faux Out Of Home, 가상 옥외 광고) 동영상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임솔의 뜨거운 팬심을 업은 류선재의 소형 등신대가 초대형 등신대로 커진 것.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류선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많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보고 싶다”, “합성이야? 실제야?”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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