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갑지역 당원협의회와 제22대 정성국 국회의원 공약사업의 구정협력 방안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을 담당 부서장과 부산진구(갑)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건립 ▲부암동 440-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당감동 동평로39번길 5일원 도로(가각) 조성 ▲당감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관련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47개 공약사업에 대해 ▲도시철도 초읍선 신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신설 ▲부암 및 동서고가도로 철거 ▲부전~ 마산선 당감역 신설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은 부산시 국토부 등 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편 ▲저출생 국복을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적정 확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확대 등 교육발전 공약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면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약의 현실화를 통해 주민의 삶이 나아지고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부산진구는 ‘이래서 안된다’는 시각보다, ‘이러니 되어야 한다’라는 적극적 사고로 구정을 수행하겠으며, 구민의 행복을 위한 그 길에 동행(同行)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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