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동구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청소년 일일 기자 진로체험이 7월 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구 청운중학교 학생 13명이 참석했으며, 기자 체험 및 방송체험을 통해 직접 취재해 기사를 작성해 보고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체험 등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신문 조재훈 편집국장이 취재 및 기사작성법을 교육했으며, 전윤겸·이창수 강사가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캐스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울산신문과 협약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첫 번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적성 발굴 및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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