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안성시는 지난 8일 공도쌍용플래티넘 어린이집으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개원한 공도쌍용플래티넘 어린이집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기부문화 실천을 위하여 “제1회 지역사회 나눔마켓”을 진행하였다.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새기고자 추진한 나눔마켓에는 원아들과 학부모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아파트 입주민들이 뜻을 모아 적극 참여해주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혜남 원장은 “원에서 저탄소 수업을 하던 중 나눔마켓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하였는데 원아들과 학부모님, 입주민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모금이 되었다. 기부금이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절약, 탄소까지 배우게 되었다니 감동스럽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지역주민분들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곳에 잘 쓰겠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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