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진군은 지난 5일 건설업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포항 한동안전교육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여 건설업 산업안전재해 안전보건조치와 근로자의 권리·의무, 안전보건관리체제 및 건설현장 안전활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건설업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하기에 앞서 모든 건설 일용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정한 전국 70여개 교육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체교육을 통해 원거리로 이동해 교육을 들어야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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